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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채널에서 3월 27일 부터 시작하는 새드라마 더 뱅커는 일본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두었는데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더 뱅커는 어떤 인물관계도와 내용을 가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줄거리는 대규모 은행을 배경으로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서 정의를 관철하기 위한 은행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주요인물들은 대한은행에 속하여 위기속에 고군분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1회당 35분 기준으로 36부작으로 기획된 수목드라마인 더뱅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시면 출연하는 등장인물간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노대호(김상중)과 협력과 대립을 반복하는 관계인 한수지(채시라)의 관계가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토리가 만나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더 뱅커인데요. 높은 시청률로 기대에 보답하는 작품이 될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생겼네요.